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문단 편집) == 논란 == 2013년의 인터뷰에서,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에 나오는 강간장면에서 일부 묘사가 픽션이 아닌, 배우의 동의없이 촬영된 실제상황이라고 감독 스스로가 밝혔으며, 이는 2016년 유튜브 등을 통해 다시 이슈화되면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4/2016120400348.html|#]] 피해자 여배우 마리아 슈나이더는 2007년 데일리 메일 인터뷰에서 강간당한 것 같은 기분을 느꼈으며 이때 에이전트와 변호사를 불러 대본에 없는 내용은 촬영할 수 없다고 대응했어야 했다고 고백한 바가 있었다. 슈나이더의 인터뷰에 따르면 동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즉 대본에 없었던 장면은 강간 장면이 아니라 강간 장면에서 버터를 윤활제로 쓴다는 아이디어다. 아이디어는 [[말론 브란도]]에게서 나왔고, 배우에게는 촬영 직전에 그것이 일방적으로 통보되었다고 한다. [[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6121208507236289|#]] [[http://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469646/I-felt-raped-Brando.html|#]] 슈나이더는 이 장면을 찍고 싶지 않아 했으나 말론 브란도가 그냥 영화일 뿐이라고 설득해서 촬영에 임하게 되었다고 한다. 베르톨루치는 슈나이더가 배우가 아니라 여자로써의 반응을 보여주길 원했다고 밝혔으며 자신이 각본에 없던 내용을 찍게 해서 슈나이더에게 상처를 주었음을 인정했다. 다만 후회하진 않는다고 밝혀 큰 비난을 받았다. 슈나이더는 2011년 사망했기는 하지만 이 장면의 후유증으로 자살했다는 썰과는 달리 58세에 유방암으로 사망했다. 그녀의 인터뷰엔 슈나이더가 마약과 자살 시도를 하게 된 것은 영화로 인한 갑작스러운 유명세, 특히 마지막 탱고 영화에서의 이미지 때문이었다는 얘기가 나온다. 2016년 당시 현장에 있던 촬영감독 [[비토리오 스토라로]]는 촬영 당시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비토리오 스토라로, 말론 브란도, 마리아 슈나이더 이 4사람을 제외한 다른 스태프들 출입은 엄격히 통제됐으며 이는 주연 여배우 마리아 슈나이더에 대한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배려였다고 회상했다. 또 자신은 촬영감독인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목격했는데, 슈나이더의 말은 거짓말이며 감독의 말이 맞다고 증언했다.[[https://www.theguardian.com/film/2016/dec/07/last-tango-in-paris-butter-scene-vittorio-storaro-bernardo-bertolucci|#]] 일단 마리아 슈나이더는 [[말론 브란도]] 생전엔 이를 문제 삼지 않았고, 말론 브란도 사후 그를 기리는 다큐멘터리 [[https://www.imdb.com/title/tt1023144/|브랜도]]에도 출연해 고인이 된 말론 브란도를 추모했다. 어쨌거나 베르톨루치의 이미지는 상당히 개판이 됐으며 [[제시카 차스테인]]은 속이 뒤틀렸다고 트윗했고 [[크리스 에반스]]는 역겨운 것 이상의 것을 느꼈다고 표현했다. 소련 외무장관 [[안드레이 그로미코]]는 미국 영화 광팬이었고 그가 일정을 위해 뉴욕을 방문했을때 유엔의 소련 대표부 차석대사였던 빅토르 이스라옐란이 그를 위해서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를 틀어주었는데[* 그런데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는 미국 영화가 아니다. 언어만 영어지, 프랑스-이탈리아 자본 영화.], 영화를 본 그로미코는 감히 자기에게 포르노를 보여줬다고 길길이 날뛰었다고 한다. 사실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는 처음 X등급을 받은 포르노가 맞다(...). 이후 R등급(청불)로 하향됐다가, 최종 NC-17(청불+제한) 상향 등급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